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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가을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 2016년11월13일 11:38

최종수정 : 2016년11월13일 11:38

장애인 체육대회 행사 사전준비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참석

[뉴스핌=이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사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가 지난 11일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NH행복채움회는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조성한 회비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NH행복채움회는 중구장애인체육대회인 '한마음 대축제' 행사 사전준비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석했다. 이후 본 행사에서 쓰일 경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관내 200명 장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경섭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사회 소외 계층에게 먼저 다가가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왼쪽)이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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