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소방차 생산기업 이엔쓰리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41억원으로 2015년 연간 매출 180억원을 넘어섰다. 이엔쓰리는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41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을 달성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당기순익은 5.3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98억원에 영업이익은 5.6억원에 불과했고 -3.9억원의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었다. 2015년 연간 실적과 비교해 볼 때 올해 3분기까지 큰폭의 성장을 했다. 2015년 연간 매출은 180억원에 15.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당기순익은 6.8억원 규모다.
3분기 실적은 매출 87억원에 영업이익 7.2억원, 5.3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 매출은 35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수준이었고 당기순익은 2.6억원이었다.
이엔쓰리는 국내 최대 소방차 생산업체이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은 180억 원에 불과했다.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상반기에만도 매출 154억 원을 달성했다.
이엔쓰리 정영우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부터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가 전국 시도본부를 대상으로 노후차량 교체 및 신차구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까지 총 600여대의 소방용 차량의 교체 및 신규수요가 있다. 이엔쓰리는 적극적인 수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주잔고는 214억원을 넘어섰다.올해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방용 차량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엔쓰리는 현재 해외진출도 추진 중이다. 베트남, 라오스, 모잠비크 등을 해외진출 초기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베트남에 51억원 규모의 소방구조차 수출게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