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판매규모가 연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10월 말까지 비과세 해외펀드의 판매규모는 총 93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자국가별로는 중국 1811억원, 베트남 1617억원 순으로 많았다. 글로벌 전체에 투자하는 펀드가 1243억원이었고, 미국은 258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개별 펀드로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가 1359억500만원으로 판매규모가 가장 컸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다인컴의 총 설정규모는 1007억6300만원,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는 584억5900만원이었다.
뒤 이어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360억9700만원) KB중국본토A주(352억8300만원) 신한BNPP중국본토RQFII(306억9400만원) AB미국그로스(257억6900만원) 유리베트남알파(257억6900만원) 한화글로벌헬스케어(235억2100만원) 삼성CHINA2.0본토(205억5400만원) 순이었다.
누적 수익률은 환노출형 대비 환헤지형이 다소 높았다.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의 환헤지형은 9.87%였지만 환노출형은 6.24%였다.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도 환헤지형은 22.89%였지만 환노출형은 이보다 낮은 14.66%였다.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이 각각 12.36%, 7.48%였다.
한편,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는 증권사에서 5149억원, 은행은 4070억원어치가 각각 팔렸다. 보험과 직판을 통해서는 123억원이 판매되는데 그쳤다.
계좌수는 총 23만9000개. 은행이 14만6000개로 가장 많았고, 증권사는 9만1000개였다. 보험과 직판은 2000개였다.
계좌당 납입액은 보험 직판이 589만원으로 가장 많고, 증권 569만원, 은행 27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는 설정액이 4929억이었다. 전체 판매비중의 절반이상을 차지(53%)했다.
![]()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