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밀양강’ 441가구 11월 분양

기사입력 : 2016년10월26일 11:48

최종수정 : 2016년10월26일 11: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은 다음달 ‘e편한세상 밀양강’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4~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별로 ▲84㎡A 248가구 ▲84㎡B 111가구 ▲84㎡C 55가구 ▲112㎡ 27가구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약 94%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밀양강'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밀양강과 가까운 밀양시 북부면에는 오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LH가 사업 시행을 맡았으며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밀양강 주변에는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도 있다.

단지 주변에 밀양대로를 이용해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밀양시외터미널, KTX(고속철도)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이동도 쉽다.

단지는 강변에 위치한다.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일부 가구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또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bay(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밀양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밀양시청, 밀양병원, 밀양고등학교도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밀양은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67% 달한다"며 "따라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1순위 청약경쟁률 11.83대 1을 기록하고 4일만에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e편한세상 밀양강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있으며 다음달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