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휴켐스가 연성 폴리우레탄 원료인 TDI의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응주·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휴켐스는 TDI의 원료인 DNT(디니트로톨루엔)를 제조해서 한화켐과 OCI에 공급한다"며 "DNT 매출 비중은 24%에 불과하지만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마진이 고정된 다른 제품과 달리 DNT 수익성은 TDI에 연동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TDI 가격 상승은 DNT 수익성 개선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 휴켐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1% 증가한 225억원으로 내다봤다. TDI 가격 급등 덕분에 DNT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이 더해져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휴켐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Buy)', 목표주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