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축구

속보

더보기

[맨유 리버풀] 클롭 “즐라탄과 포그바는 월드클래스”... 무리뉴와 함께 EPL 팬들에게 자제 성명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맨유 리버풀] 클롭 “즐라탄과 포그바는 월드클래스”... 무리뉴와 함께 EPL 팬들에게 자제 성명 발표.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맨유 리버풀] 클롭 “즐라탄과 포그바는 월드클래스”... 무리뉴와 함께 EPL 팬들에게 자제 성명 발표

[뉴스핌=김용석 기자]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리버풀 원정을 만난다. 그러지 않아도 뜨거운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 전이 무리뉴 감독과 클롭 감독의 맞대결로 더욱 불붙을 전망이다.

클롭 감독은 지난 달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을 누르고 이달(9월)의 감독으로 선정됐으며 프리미어리그(EPL) 승점 16점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맨유를 이긴다면 골득실에 따라 1위 등극까지 가능하다. 맨유도 승점 13점으로 7위지만 5위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팀 모두 놓칠수 없는 한판을 앞에 두고 있다.

경기 때마다 크고 작은 충돌을 빚어온 두 팀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의 관중 난동과 비신사적 응원으로 UEFA의 징계를 받은 터라, 팬들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몇주 전부터 팬들에게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양팀 선수 및 관계자들은 맨유의 뮌헨 대참사와 리버풀의 힐스브로 대참사 등, 서로의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비신사적 응원가를 이제는 멈추어야 할 시점이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두 팀의 대결은 프리미어리그뿐 아니라 전 세계 리그에서 손꼽히는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지난 몇년 동안 쇠퇴의 길을 걸으며 맨유의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해 보였던 리버풀이 지난 해 클롭 감독 부임 후 화끈한 헤비메탈 축구를 선보이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리버풀 팬들이 이번 대결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맨유 역시 판할 감독 경질 후 무리뉴 감독, 포그바, 즐라탄과 함께 치욕의 유로파 리그를 벗어나겠다는 팬들의 열망이 크기에 이 대결은 이미 몇 주 전부터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리버풀은 부상 당한 랄라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랄라나는 A매치 주간 이전에 스완지 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으나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바이날둠과 클라인, 로브렌 역시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반면 맨유는 수비수 필 존스를 제외하고는 큰 부상자가 없어 무리뉴 감독이 클롭 감독보다는 선수 기용에서 다소 여유로워 보인다.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서 클롭 리버풀 감독은 역시 서포터즈에게 냉정을 호소했다. 또한 클롭 감독은 “이 경기는 무리뉴와 나의 개인적 맞대결이 아니니 절대 흥분할 이유가 없다. 고조된 분위기를 평범하고 침착하게 풀어가야 한다. 두 팀 모두 승점 3점이 똑같이 절실한 상황이고 중요한 경기다. 즐라탄과 포그바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이 두 선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맨유는 지난 시즌보다 절대 나빠질 수 없다.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진정 강력한 맨유가 리버풀에 오는 것이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무리뉴 맨유 감독은 "리버풀 홈 구장은 언제나 흥미롭다.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이기기도 많이 했지만 진적도 있다. 늘 성공했던 원정은 아니지만 리버풀 원정은 항상 즐거웠다. 맨유와 리버풀의 역사적 라이벌 관계는 잘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경기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맨유 감독으로서는 처음이지만 여러 번의 리버풀 원정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무리뉴 맨유 감독.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