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미투온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14% 가량 밑돌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4분 현재 미투온은 시가 대비 160원(4.68%) 낮은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10%(380원) 낮은 3420원에 형성됐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3800~4300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하단인 3800원이 됐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1.15 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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