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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터키 이스탄불서 쇼핑을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 김연경, 터키 이스탄불서 만족 청바지 쇼핑 "키 큰 애들 짧게 입으면 안맞는 것 티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화장품과 옷 쇼핑을 하며 '배구 여제'의 취향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화장품 쇼핑을 하며 유창한 터키어를 선보였다. 또 청바지 쇼핑을 하며 무려 192cm의 큰 키에 맞는 사이즈를 찾으려 고군분투했다.
약간 애매한 바지 길이를 보며 김연경은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사이즈 없어서 그런 거 티난단 말야"라며 슬퍼했다. 결국 미세하게 기장이 긴 바지를 찾은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쇼핑을 마쳤다.
이어 그는 페리를 타고 관광을 떠났다. 셀카를 찍고 감상하며 어디론가 도착한 그는 어디서도 우뚝 솟은 존재감으로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