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조동석 기자]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학교운동장의 유해 우레탄 트랙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초‧중‧고 1만1690개교 중 2763개교에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가운데 1767개교에서 기준을 초과한 납이 검출된 바 있다.

정부는 또 현행 우레탄트랙 KS기준의 유해물질 관리대상(중금속 4종)을 비소‧아연 등 중금속 15종 및 프탈레이트 6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운동장 뿐 아니라 전국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을 모두 조사해 새로운 KS기준을 초과하는 곳은 전면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현행 KS기준을 초과한 학교 중 마사토로 교체를 희망하는 학교는 올 하반기 우선 교체하고, 나머지 우레탄 트랙은 새로운 KS기준으로 전수조사 후 내년에 교체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