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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아이언 마스크' 포스터 <사진=영화 '아이언 마스크'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0대 리즈시절을 담은 '아이언 마스크'가 TV에서 방영한다.
EBS는 10월2일 오후 2시15분 일요시네마 '아이언 마스크'를 방송한다.
랜달 웰러스 감독의 영화 '아이언 마스크'는 쌍둥이가 태어난 프랑스 왕실을 배경으로 한 역사극이다. 고전 명작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아이언 마스크'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 명만 왕위를 계승하고 나머지 한 명은 철가면(아이언 마스크)을 씌워 지하감옥에 버리는 혹독한 왕가의 법칙을 소재로 했다.
'아이언 마스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 제라르 드빠르디유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루이 14세(필립)를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빼어난 외모가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프랑스 고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인 만큼 시대고증에도 공을 들였다. 당시 궁정사회와 화려한 드레스, 검사들의 무기와 갑옷 등이 눈길을 끈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