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퇴직연금펀드 3년 수익률, 중국·인도 주식 '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 수익률 상위 10개 중 5개 해외 투자...국내자산만으로 한계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6일 오후 4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장기투자상품인 퇴직연금펀드의 최근 3년 성과를 비교해보니 상위 10개 펀드 중 5위까지가 글로벌 주식이었다. 특히 중국과 인도 주식의 수익률이 우수했다. 

2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 설정액 10억원 이상 퇴직연금펀드 가운데 최근 3년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펀드는 하이천하제일중국본토자H[주식]C-P였다.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37.24%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삼성퇴직연금인디아40자 1[채혼] 29.10%, 피델리티퇴직연금글로벌자CP(주식-재간접) 24.51%, 미래에셋퇴직플랜친디아업종대표40자 1[채혼]종류C 20.60%였다.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자(채혼) 종류C도 20%대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하이천하제일중국본토자H[주식]C-P는 중국 본토A주에 70% 이상 투자한다. 이 펀드는 중국 정부 정책과 경제 발전 방향에 일치하는 유망 섹터나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소비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한편 경제발전 국면별 이슈를 고려해 투자한다. 해외주식 부문 위탁운용은 베어링자산운용(아시아)이 담당한다. 베어링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면 하이자산운용은 자산배분 투자 비중 등을 결정한다. 3개월만에 한번씩 정기 리밸런싱에 나선다.

박성구 하이자산운용 글로벌자산배분본부 팀장은 "폴리부동산, 핑안보험 등 우량주 위주로 40~50여개에 집중 투자해 양호한 장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퇴직연금인디아40자 1[채혼]는 국내 채권에 주로 투자하면서 인도 주식으로 초과 수익을 내는 채권혼합형이다. 인도 주식 등을 투자 자산의 40% 이하만 투자하고 50% 이상을 국채나 통안채, 우량채 등에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의 홍콩 법인이 위탁운용을 맡고 있다.

미래에셋퇴직플랜친디아업종대표40자 1[채혼]종류C도 주로 국내 채권에 투자하면서, 중국과 인도 주식에 분산투자한다. 피델리티퇴직연금글로벌자CP(주식-재간접)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한다. 지난달 말 기준 미국 투자 비중이 가장 높고,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도 분산 투자했다.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자(채혼) 종류C도 주로 국내 채권에 투자하되 글로벌 헬스케어주식에 분산투자해 수익을 거두는 상품이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펀드처럼 장기투자가 필요할 때는 국내를 포함한 특정 국가에 머물지 않고 해외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해 퇴직연금펀드 중 자금 유입 상위 5개 펀드 중 4개가 국내 채권형이나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저금리 시대에 원하는 수익을 얻으려면 해외투자가 필수"라며 "국내 자산에만 투자하면 수익률에 한계가 있어, 자산 증식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해외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특히 특정 섹터나 국가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시장에 골고루 장기 분산투자하되 해외 비중을 전체 자산의 30% 정도로 챙겨라"고 덧붙였다.

박성구 팀장은 "특정국가나 섹터에만 투자해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날 가능성도 있지만,투자자산을 다변화할 수록 장기 성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며 "해외 분산 투자를 통해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켜라"고 조언했다.

운용업계도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퇴직연금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조만간 글로벌 부동산에 분산 투자하는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프라임상업용 채권혼합형펀드를 설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