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닭갈비 찾기에 도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과거 브라질산 냉동육의 문제점과 비위생적인 불판 관리 실태를 고발한 후 다시 한 번 착한 닭갈비를 찾아 떠났다.
이날 제작진은 과거 별 4개를 받았던 착한 닭갈비집을 몰래 찾아가 재검증했다.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불판의 위생 상태를 점검했는데, 휴지로 닦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깨끗한 상태였다.
또 닭고기의 상태 또한 신선했다. 닭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았고 양배추, 고구마 등 각종 채소와 양념이 어우러져 여전히 좋은 맛과 식감을 자랑했다. 쌈 채소 또한 텃밭에서 직접 키운 것으로 싱싱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닭갈비 양념 재료는 카레와 콜라를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이런 재료를 다 빼고 새롭게 맛을 잡았다. 착한 식당 주인은 "대추 방울토마토와 매실청을 넣었고 양파와 꿀을 배로 넣었다"고 말했다. 이에 착한 닭갈비 식당은 별 5개로 승급됐다.
이후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착한 식당 후보 검증에 나섰다. 첫 번째 착한 식당 후보에서는 깨끗한 불판이 먼저 호감을 자아냈다. 이곳의 불판은 무쇠가 아닌 알루미늄판을 사용했고 신선한 국내산 정육을 사용했다. 그러나 배즙과 천연 재료만 사용한다고 홍보한 것과 달리 당원을 써 후보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후 찾아간 다른 착한 식당 후보에서는 질 좋은 닭고기와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채소로 검증단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닭갈비 양념에 조미료가 들어가 또다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