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가구업계, 아파트 분양 증가로 특판 기대감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 리모데링 수요도 늘어…전방산업 탄탄

[뉴스핌=한태희 기자] 올 4분기 에넥스를 포함한 가구사들의 특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이후 아파트 분양이 증가해서다. 전방산업인 주택시장 호황 효과를 기대할 만한 것.

1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 밀어내기로 오는 4분기 가구사들의 빌트인 사업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16만8900가구다. 지난 1분기 6만4632가구보다 약 3배 늘어난 물량이다.

쏟아지는 아파트 분양은 가구사들의 매출 증가로 연결된다. 적게는 수백가구에서 많게는 수천 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에 가구를 한번에 공급할 수 있는 것.

에넥스는 지난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절반이 특판에서 나왔다. 대우건설이 짓는 '푸르지오'나 호반건설의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에 가구를 공급 중이다.

현대리바트는 상위 50위 건설사에 가구를 공급한다. 내년까지 건설사에 납품할 물량은 2629억원어치에 달한다. 현대리바트는 A/S 처리 능력을 강화해 앞으로 쏟아질 분양 물양도 잡는다는 계획이다.

<사진=에넥스>

한샘 또한 특판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의 19.9%가 주방과 빌트인 수납, 자재 판매 등에서 나왔다. 한샘은 앞으로 2227억원에 달하는 특판용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가구회사 관계자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지만 대부분 특판 영업팀을 운영하며 건설사에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며 "특판 수주 증가로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택 리모델링이 시작됐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뿐만 아니라 소규모 리모델링 주택에도 가구를 공급할 수 있어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준공연도가 10년 넘은 주택의 전체 주택의 77%에 달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올해부터 앞으로 4년간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따라 전체 주택시장에서 리모델링이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20년 30%까지 늘 것으로 예측한다. 지난해엔 이 비중이 10% 후반대에 그쳤다.

가구협회 관계자는 "리모델링 수요 증가는 인테리어 자재와 소품, 가구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방산업이 탄탄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