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옥중화' 윤태원(고수)은 옥녀(진세연)가 군소상단 연합 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34회에서 윤태원은 옥녀가 성지헌(최태준)과 함께 손을 잡은 사실을 듣게 됐다.
공재명(이희도)은 태원에 "지금 군소상단을 이끌고 있는 게 옥녀다. 그리고 성지헌이 옥녀를 돕고 있다"고 알려 태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작두는 태원에 "성지헌이 옥녀를 앞세워 너에게 복수하려는 것이 분명하다"며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옥녀가 뒷통수를 칠 수 있냐"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명종(서하준)은 옥녀를 더 만나는 게 맞는지 고민을 했다. 명종은 옥녀가 일하고 있는 소격서를 찾아가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종은 "너에게 자세히 말해줄 수는 없지만 궐 안에 나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내가 널 만나는 걸 그 자들이 안다면 너에게 해가 끼칠 수 있어. 나 때문에 너까지 다치게 할 수는 없다. 재서가 사람들에 눈에 띄지 않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후 명종은 옥녀가 문정왕후(김미숙)와 만났단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명종은 부하에 "대비마마가 혹시 나와 옥녀가 만나고 있단 사실을 알아챈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부하는 "아닙니다. 옥녀가 관비가 된 사실을 뒤늦게 안 대비마마께서 어떤 연유로 옥녀가 그렇게 됐는지 궁금해서 부른 듯 하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