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LX공사, 세계기록 총회에서 공간정보기술 널리 알린다

기사입력 : 2016년09월07일 15:04

최종수정 : 2016년09월07일 15: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세계기록총회에서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기록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 기간 중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 홍보관은 도입부 존, 콘텐츠 존, 참여 존 3부분으로 나뉜다. 도입부에서는 공사 연혁과 주요 업무를 소개헌다. 콘텐츠 존에서는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모습 기록’ ‘북한의 국토실록 새로이 쓰다’ ‘원형기록보존으로 불로장생하는 문화유산’에 대해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존에서는 드론과 가상현실(VR), 3D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김영표 사장은 “인류의 역사는 기록의 축적”이라며 “기록물 관리와 공간정보의 융합을 통해 정보 개방과 공유를 활성화시켜 정부 3.0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2016 세계기록총회’를 공동주최하는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는 지난 1948년 창립해 전 세계 199개 회원국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9년 가입했다. 이번 세계기록총회에 100여개국, 2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록, 조화와 우애’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 기간 중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진=LX>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