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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7년형 링컨 'MKZ' 출시...5250만원

기사입력 : 2016년09월05일 10:56

최종수정 : 2016년09월05일 10:56

[뉴스핌=이성웅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브랜드의 중형세단 MKZ의 2017년형 신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17년형 MKZ는 지난 2013년 처음 공개된 링컨 MKZ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번 모델에는 향후 링컨 브랜드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을 '링컨 시그니처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은 날개가 펼쳐진 형상이었던 기존 그릴에서 일체형으로 변경됐다.

대거 변경된 실내 디자인에는 한국 출신의 강수영 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운전대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울스도프 가죽을 적용했으며, 딥소프트 가죽을 사용한 좌석은 액티브 모션 기능을 장착해 장시간 주행의 피로를 절감시킨다.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식 기어와 각종 스위치들이 위치한 센터 콘솔에는 리얼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중앙에는 스와이프 기능이 추가된 8인치 터치스크린이 위치한다.

앞서 MKX에 최초로 탑재됐던 레벨(Revel)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도 포함됐다.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오디오 시스템은 세가지 청취 모드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다. 가솔린 직분사 터보 방식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 출력 234마력, 최대 토크 37.3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부 공인 복합연비는 10.0km/ℓ다.

각종 운전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도 대거 탑재됐다. 이번 MKZ에 기본 탑재된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에는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연속 댐핑 제어 기능등이 포함됐다.

또 운전자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스탑 앤 고'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충돌 경고 장치 등 첨단 안전사양이 추가됐다.

2017년형 링컨 MKZ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50만원(2.0 셀렉트, 전륜구동 모델 기준)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17년형 링컨 MKZ는 링컨만의 우아함과 MKZ 특유의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모델이다"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드선인자동차 대치전시장에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예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온 링컨 MKZ의 2017년 형 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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