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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과 진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나도 잠 와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전부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민은 의자에 기댄 채 피곤한 듯 멍하니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한다. 선글라스 사이로 얼핏 보이는 초점 없는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진 역시 “졸림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더욱이 갸름한 턱선과 안경으로 민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팬미팅 ‘머스터(MUSTER)’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