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포인트, 0.09% 내린 2032.72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하락세로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10시경 2010선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총 138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은 975억원, 기관은 39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을 종합해 총 321억원의 매수 우위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직 시장의 방향성을 찾기엔 이른 상황"이라며 "미국 8월 고용지표 발표가 임박한 상황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의료정밀과 보험, 금융업, 은행, 화학 등은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와 전기가스업, 제조업, 통신업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4% 하락해 158만70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최고가를 경신하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논란에 주가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밖에 한국전력과 현대차, 삼성물산, NAVER 등은 하락했고 현대모비스와 아모레퍼시피, 삼성생명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60포인트, 1.15% 상승한 671.2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셀트리온과 카카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등이 상승했고 CJ E&M과 로엔, 코미팜 등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