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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서 상담하는 '한국판 페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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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IBM·로보케어 '삼각편대'
소프트뱅크처럼 AI 산업 생태계 조성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9일 오후 3시2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유리 기자] #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미즈호은행에는 특별한 직원이 있다. 투자 금액과 기간, 개인 정보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것은 기본이다. 영어, 중국어 능력을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고객을 위한 오락부장 역할도 한다. 운세를 봐주거나 게임을 하면서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IBM의 AI(인공지능)시스템인 '왓슨'을 장착한 소프트뱅크 로봇 '페퍼' 얘기다.

이르면 내년 초 국내 은행에서도 페퍼와 같은 AI 로봇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왓슨의 한국 사업권을 확보한 SK(주) C&C가 소프트뱅크처럼 IBM 및 로봇제조사와 손잡고 '한국판 페퍼'를 개발하고 있다. SK(주) C&C는 금융뿐 아니라 의료, 법률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브릴 BI=SK(주) C&C>

29일 업계에 따르면 SK(주) C&C는 왓슨의 한국어판 서비스인 '에이브릴'을 금융권에 도입할 예정이다. 왓슨을 탑재한 AI로봇을 은행 상담 창구에 사람 대신 세우거나 보험 심사역을 맡기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SK(주) C&C의 계획이 실현되면 고객들은 내년쯤 은행창구에서 AI로봇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에이브릴은 SK(주) C&C가 왓슨에 기반해 내놓은 AI 서비스 브랜드다. 쉽게 말해 한국어를 학습한 IBM의 왓슨 사업권을 SK(주) C&C가 확보해 에이브릴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

회사는 왓슨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된 서비스)를 판교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플랫폼에 올려놓고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AI 기반 앱을 개발하는데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인물을 인식하는 API와 여러 옵션을 비교해 최적의 추천 결과를 제공하는 API 등을 클라우드에서 올려놓으면 기업들은 이를 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손님의 얼굴을 인식해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는 식이다. IBM은 왓슨의 사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휴사와 손잡고 API를 공개하는 방식을 선택해왔다. 

이기열 SK(주) C&C 디지털금융사업부문장(전무)은 "에이브릴 사업 모델을 소개하니 금융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며 "로보어드바이저를 비롯해 신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로봇은 AI를 적용한 여러 산업군 중에서도 꽃으로 불린다. 일종의 소프트웨어인 AI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하드웨어를 입으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이다. 똑똑한 두뇌가 사람 같은 외형과 움직임을 만난 셈이다.

이를 위해 SK(주) C&C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에서 든든한 우군을 확보했다. IBM과 국내 로봇제조사 로보케어가 SK(주) C&C의 제휴사다. IBM의 왓슨은 올해 텍스트 기반 한국어 학습을 마치고 내년부터 말하기 훈련에 돌입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키보'를 개발한 로보케어는 AI를 적용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발굴키로 했다. SK(주) C&C는 로보케어 외에도 제조사 제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두뇌와 로봇 몸체를 합쳐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전략과 닮아있다. 미래 먹거리로 AI를 지목한 소프트뱅크는 IBM과 손잡은 것에 이어 프랑스 로봇 개발사인 '알데바란 로보틱스'를 1억달러에 인수했다. 그렇게 탄생한 페퍼는 은행뿐 아니라 호텔, 병원 등 500여곳에 도입돼 근무 중이다.

<소프트뱅크 페퍼=최유리 기자>

이 전무는 "소프트뱅크와 유사한 사업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며 "다만 차이점은 소프트뱅크가 하드웨어(페퍼) 중심이었다면 C&C는 보다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로봇을 넘어 다양한 기기에 AI 기술을 적용하도록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얘기다.

SK(주) C&C와 IBM이 공동 구축한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에이브릴 API를 공개하는 것도 같은 목적에서다. 기업들이 API로 각 사에 맞는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도록 개방하겠다는 설명이다. 교두보 역할과 함께 기존 시스템과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시스템 통합은 SK(주) C&C가 맡는다.

장현기 SK(주) C&C ICT기술전략팀장은 "왓슨팀과 한글 API를 만들어 내년까지 20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종적으로는 SK C&C 왓슨 한국어 버전 API를 활용해 IT 개발자들이 누구나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주) C&C는 금융을 넘어 에이브릴의 활용 영역을 넓힌다. 자동 암진단, 법률 서비스 같은 B2B(기업 간 거래)에서 시작해 교육, 스마트홈 서비스 등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전무는 "AI는 데이터가 쌓이고 학습할수록 더 똑똑해진다"라며 "이에 따라 법률이나 의료 등 AI 적용 분야는 점점 다양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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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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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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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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