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좋은 사람' 석지완(현우성)이 홍문호(독고영재) 블랙박스 영상을 본 후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25일 방송한 MBC '좋은 사람' 76회에서 석지완은 홍문호 의원에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사람을 접촉했다.
그는 홍문호가 보낸 패거리로부터 블랙박스 주인을 보호했고, 그 대가로 영상을 입수했다.
석지완은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영상에는 한 주차장에서 홍문호와 석지완의 친모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졌다.
석지완의 친모는 약통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는 "약통 좀 집어다 줘요"라며 홍문호에 부탁하지만 홍문호는 "지금 내 앞에서 동정심을 유발하겠다는 거야?"라고 차갑게 말하며 뒤돌아선다. 지완의 친모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영상을 본 석지완은 오열을 하며 "홍문호. 내가 죽을 때까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소리친다.
앞서 윤정원(우희진)은 차승희(오미희)가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사실을 알고 차승희의 주치의 김 의사를 찾아간다.
윤정원은 "차승희가 상담을 받게 된 계기와 어떤 약을 복욕하고 있는 지 말해달라"며 "선생님 아이가 부정입학한 거 안다. 그래서 차승희에 협조하고 있는 것 아니냐. 나도 입을 닫겠다"며 협박했다.
김 의사는 입을 열었다. 윤정원은 차승희가 사고 후 악몽과 환영을 보며 자신이 사람을 다치게 한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정원은 홍수혁(장재호)이 앞이 안 보이는 차승희를 대신해 휴대폰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홍수혁으로부터 차 부회장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