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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백지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시간 잊고 일하는중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백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연은 니트부터 와이드 팬츠, 구두까지 모두 흰색으로 맞춘 ‘올화이트룩’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백지연은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연은 지난 1987년 MBC 아나운서로 공채 입사했다. 그는 입사한지 5개월 만에 MBC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로 선발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은 남기기도 했다.
백지연은 지난 1998년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전개,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기까지 도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