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상렬이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닮은 듯 다른 연예계 돌직구 남녀' 2탄으로 꾸며져 앞서 백지영에 이어 지상렬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지상렬은 고차원의 언어유희, 상식을 파괴하는 애드리브의 선두주자로, 언어를 갖고 노는 '프로 입담꾼'이다. 그러나 동시에 21년차 독거남으로, 냉장고를 공개하는 동시에 짠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의 냉장고 속에는 각종 상한 재료들이 가득했다. 이에 김풍은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급기야 셰프들은 지상렬을 위해 모금운동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상렬은 '소주 24병'이라는 전설적인 주당의 주(酒)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셰프들 모두 주량과 주사에 대한 폭로전을 펼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상렬은 대결을 앞두고 "룰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모든 요리를 10분 안에 끝내야 한다고 강조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상렬의 첫 번째 주제는 '내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온 달걀 요리'를 제시했고, 미카엘과 정호영이 맞붙게 됐다. 두 번째는 '혀에 와이파이 터지는 바지락 요리'로 오세득과 김풍이 대결을 펼친다. 과연 10분 안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누가 지상렬의 선택을 받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