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팔자세에 하락 마감했다. 장중 2030선 초반까지 내리는 등 장중 204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01포인트, 0.20% 내린 2043.75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0.12% 내린 2045.37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하락폭을 키우며 2033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이어가다 마감 직전 매수세로 돌아서며 13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개인도 438억원의 매수세다. 기관만 872억원 어치를 내던졌다. 연기금이 466억원의 매도세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127억원의 매도 우위다.
닛케이지수는 0.9% 상승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도 101엔 위로 올라섰으며 달러/원 환율은 16.1원 오른 1108.3원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했다. 보험, 은행, 통신 등이 상승했지만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전자, 한국전력은 하락했지만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상승에 성공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5.20포인트, 0.74% 내린 693.67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셀트리온이 1%대 올랐지만 메디톡스가 4%대 내렸으며 로엔, 카카오 등도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