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위험자산 선호와 전일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실망감으로 채권시장이 약보합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3년 국채선물 가격밴드는 110.94~111.10을 제시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일 국제유가가 4% 이상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고, 미국 등 주요 증시의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채권 시장이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산유국들이 공급 과잉 대응책 마련에 나섰고,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압력으로 국채 금리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다만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 채권금리 조정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채권시장은 약세 전환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 국채선물은 5189계약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은 1846계약 순매수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