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롯데그룹 탈세 의혹에 대해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이 '위기의 표적들'이란 주제로 롯데그룹 탈세 의혹의 중심에 선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아내 서미경 씨와 MB정권의 실세로 이름을 날렸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미경은 아역배우 출신이자 과거 '미스 롯데' 1호에 선발됐다. 그는 전성기 시절 돌연 은퇴하고 일본으로 떠났고, 35년 만에 신격호의 숨겨진 여자로 세상에 드러났다.
서미경은 최근 재산 증여 과정에서 6000억 원대에 이르는 세금 탈루 정황이 포착돼 딸 신유미 씨와 함께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김갑수는 "어떠한 부자도 공돈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비자금) 은닉 수단이지 않았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이봉규는 "두 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롯데그룹 대신 서미경을 찌른 상황에서 서미경이 쥔 롯데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민구 변호사는 검찰이 밝히려는 최종 목표에 대해 언급해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대우조선 게이트, 낙하산 인사, 부당 투자 등 100억 원 비리 의혹에 대해 살펴본다. 함익병은 "돈 잘 벌면 내 회사, 못 벌면 사회적 기업이라는 건 국민 세금을 이용한 꼼수 비리"라고 분노했다.
특히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검찰 조사를 시작으로 MC정권 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