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과거 중국 광고때문에 때아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포털 시나 연예채널 등은 박보검이 중국의 한 의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만리장성과 중국의 존엄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중국 박보검 광고는 지난 1월에 나온 것으로, 과거 광고가 갑자기 논란이 됐다는 점에서 박보검이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혐한 여론의 표적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박보검 광고는 바둑경기에서 박보검이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의 중국 대표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승리를 한 상황이 담겨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박보검 광고에 나오는 남성 이름이 '만리장성'인데다가 뚱뚱하고 못 생긴 모습이 중국인들의 심기를 자극했다. 또한 바둑 대결 이후 춤 배틀 장면에서 '만리장성'은 한 여성에 뺨을 맞고, 박보검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