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일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란 제목과 함께 해명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제 만화 댓글란 확인하다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새벽에 잠도 못 자고 글을 씁니다"면서 "소문의 발원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댓글의 내용을 보아하니 아래의 그림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외모지상주의' 만화 한 컷을 보여줬다.
이어 박태준은 "위 캐릭터는 불법토토 에피소드의 사장 캐릭터로 불법토토의 취재를 위해 인터뷰한 관련자의 지인을 따온 캐릭터입니다"라며 "관련자의 동의를 얻어 만화에 사용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태준은 "제가 아무리 못배우고 부족한 인간이라지만 고인의 사진을 가지고 그딴 짓을 할 위인도 아니고 용기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태준의 일베 논란은 그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85화에서 시작됐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과 비슷한 한 캐릭터의 식사 장면을 보고 '고인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며 일베 논란이 일었다.
박태준은 해당 캐릭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닌 불법토토의 취재를 위해 인터뷰한 관련자 지인을 따온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목요일 밤 연재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