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차량 소프트웨어 업체인 플리트매틱스를 24억달러(약2조66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플리매틱스 주식을 주당 60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는 플리매틱스의 지난 주말 종가에 40%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며 최종 인수는 올해 4분기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플리매틱스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39% 뛰어 올랐고 버라이즌 주가는 1.64% 하락 마감했다.
버라이즌은 플리트매틱스는 "북미지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차량 관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는 "매우 단편화되고 시장 점유율이 낮은 차량과 모바일 인력 관리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