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공개 연예를 시작했다.
김래원은 1일 오후 방송한 SBS '닥터스' 13회에서 박신혜와 달달한 사랑을 키웠다.
이날 김래원은 동기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박신혜가 다가오자 자리에 앉혔다. 이 와중에 동기들이 둘 사이를 의심하자 김래원은 "정식으로 소개할게. 내 여자친구 유혜정 선생"이라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박신혜 역시 얼굴을 붉히면서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홍지홍 선생 여자친구입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김래원은 교사 시절 만난 박신혜의 부친으로부터 딸이 자신을 멀리한다는 사연을 들었다. 김래원은 한 차례 박신혜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지만 "누구든 그 말 하면 안 볼 거다"는 반응에 뜻을 접었다.
이후 수술을 마친 김래원은 수고한 박신혜를 위해 국밥을 만들어줬다. 아버지가 하는 가게 국밥 맛을 똑같이 낸 김래원은 박신혜를 보며 뿌듯해했다. 다만 김래원에게 국밥 맛을 전수한 사람이 부친일 거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박신혜는 '남의 인생에 들어가는 것, 좋지만은 않다'는 의미심장한 생각을 해 갈등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