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공방 속에서도 2025선 위로 올라섰다.
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12.44포인트 오른 2028.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인 2027.34을 넘어선 수치이나, 장중 기준 연중 최고치(2035.27)에는 아직 못미치는 수준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00억원 이상 순매수,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0억원 이상, 16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각각 3억4500만원, 482억5400만원의 순매수로 총 491억62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59%), 전기가스업(0.38%), 중형주(0.32%)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학(-0.48%), 의약품(-0.4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주에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대비 2.47% 오른 15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1.60%), 신한지주(1.38%) 등이 상승세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망을 하회했으나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난 영향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국 GDP 부진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6원 이상 하락한 111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대비 0.18%, 1.24포인트 오른 707.48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1.48%), SK머티리얼즈(2.99%), 파라다이스(1.25%)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은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매매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되는 첫 날이다. 정규 시장 거래시간이 기존의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로 늘어나고, 시간외 시장은 오후 3시 40분에서 오후 6시까지로 변경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