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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째주/가요] 10년차 원더걸스 'Why So Lonely', 음원 1위...비스트 정규 3집 음반 정상 '건재'

기사입력 : 2016년07월15일 14:06

최종수정 : 2016년07월15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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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음원차트 1위한 원더걸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7월 첫째주 음원 1위는 돌아온 원더걸스가 차지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주간음원 차트(KT뮤직 지니) 1위는 새롭게 정상으로 진입한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차지했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는 49시간 동안 1위, 무려 165시간 5위권에서 머물렀다.
 
또한 2위의 비와이는 그레이와 함께 부른 'Forever'로 무려 13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신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의 'Cheer up'이 두 계단 상승해 3위, 언니쓰의 'Shut up'은 4계단 순위가 올라 4위에 랭크됐다. 태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Why'는 두 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7월 첫째주 앨범차트 1위한 비스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3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앨범차트(가온) 정상은 돌아온 비스트의 정규 앨범 'Highlight'의 차지였다.

이어 세븐틴의 정규 1집 리패키지 'Love & Letter Repackage Album'이 2위,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3위로 새로이 진입했다.

4위와 5위는 엑소의 정규 3집 'EX’ACT'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랭크되며 발매 한달이 넘은 후에도 음반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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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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