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5000억원 이상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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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형 종합금융투자은행(IB) 기준인 자기자본 3조원을 충족하기 위해 50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신주 발행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자회사다.
신한금융투자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소 3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이 필요하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되면 기업 신용공여(대출)와 헤지펀드의 거래·집행·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전담중개) 업무를 도맡아할 수 있다.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안건이 최종 통과될 경우, 신한금융투자의 자본 확충은 지난 2007년 이후 9년만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