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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업은행

기사입력 : 2016년07월14일 16:42

최종수정 : 2016년07월14일 16:42

<승진>

◇부행장
▲기업고객그룹 강남희 ▲충청․호남그룹 양춘근

◇지역본부장
▲남중지역본부 김학은 ▲중부지역본부 박상온

◇본부 부서장
▲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

◇지점장
▲창원PB센터 황남진

◇드림기업지점장
▲구로동 안기환 ▲평촌 배희연 ▲김포대곶 박태건 ▲곤지암 이무일 ▲성남하이테크 노경수 ▲판교테크노밸리 정택호 ▲동시화 정봉우 ▲반월 오종화 ▲반월서 최형호 ▲시화중앙 임형택 ▲시흥 이진무 ▲사상 신재우 ▲마산 김종철 ▲전주 박승래 ▲대구유통단지 금인섭

◇Pre-CEO(예비지점장)
▲정성희 ▲김진규 ▲유일광 ▲조정애 ▲박시정 ▲백기영 ▲유진호 ▲강병모 ▲이홍균 ▲이희국 ▲김준열 ▲이현섭 ▲황병철 ▲김경필 ▲이명삼 ▲엄경호 ▲한지수 ▲김동수 ▲강희전 ▲송하운 ▲김광권 ▲김재국 ▲이학주 ▲곽종욱 ▲김미숙 ▲김형곤 ▲손대협 ▲윤용운 ▲이조영 ▲홍승부 ▲손경중 ▲손진현 ▲이혜숙 ▲김재만 ▲이주헌 ▲김기운 ▲차상은 ▲이용주 ▲성시훈 ▲남성종 ▲권진혁 ▲안인석 ▲구문호 ▲조영호 ▲서임주 ▲성동록 ▲안점호 ▲이호동 ▲박진희 ▲원유진 ▲박명배 ▲김진형 ▲김원섭

<전보>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장주성

◇지역본부장급
▲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 ▲인천지역본부 방군섭 ▲경수지역본부 배용덕 ▲영업부 정재섭

◇본부 부서장
▲기업고객부 양성관 ▲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 ▲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 ▲점포전략부 조성수 ▲퇴직연금부 김재덕 ▲신탁부 이상직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 ▲업무지원부 유경철 ▲IT정보부 소지섭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

◇기업금융지점장
▲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 ▲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

◇지점장
▲강남구청 임한구 ▲강남대로 이천희 ▲강남역 오창석 ▲교대역 김창경 ▲논현역 최병철 ▲반포 이영이 ▲삼성동 정성영 ▲압구정동 최돈희 ▲언주역 이창한 ▲학동역 이병강 ▲가락동 김지철 ▲강동첨단 이재열 ▲강일동 김원유 ▲길동 이점호 ▲남양주 김광현 ▲동해 강세웅 ▲방이역 김영주 ▲속초 주범삼 ▲쌍문역 전상묵 ▲안암동 신우준 ▲공항동 배은한 ▲등촌역 이주호 ▲마포도화 서이동 ▲목동사거리 임형수 ▲삼정동 여경철 ▲소사 김정수 ▲역곡 김주식 ▲가산디지털중앙 정필안 ▲가산패션타운 공재웅 ▲구로삼성IT 윤재민 ▲신길동 도병수 ▲양평동 김종록 ▲여의도IFC 이종민 ▲명학 박진수 ▲신림동 이창용 ▲안양 김동섭 ▲김포 김희섭 ▲김포통진 조황연 ▲북아현동 박창호 ▲연희동 이우현 ▲응암동 김태식 ▲일산웨스턴돔 김복환 ▲일산주엽 남지완 ▲LG광화문 윤정걸 ▲남대문 변문수 ▲성수2가 황귀환 ▲신당동 이호륭 ▲약수동 길영수 ▲을지로 이원호 ▲청계5가 강용구 ▲갈산역 남춘희 ▲검단 소순동 ▲검단산업단지 김낙현 ▲인천 김규필 ▲인천서부산단 박덕환 ▲인천원당 박찬길 ▲주안 이윤호 ▲수지동천 이순철 ▲반월중견기업센터 김정영 ▲경기테크노파크 한도희 ▲반월 문창환 ▲반월중앙 우치환 ▲반월하이테크 전영헌 ▲상록수 이동록 ▲시화옥구 정규만 ▲신고잔 김길수 ▲안산 유재규 ▲안산중앙 이재성 ▲영통 최영식 ▲용인서천동 김중용 ▲평택 안상덕 ▲화성발안 박청준 ▲화성병점 변상남 ▲화성정남 이영룡 ▲대저동 정장호 ▲부평동 양윤근 ▲영도 이동하 ▲거제 김영조 ▲김해 전길태 ▲동마산 박찬일 ▲울산PB센터 여승현 ▲금사공단 권만근 ▲동울산 정윤호 ▲마린시티 성영주 ▲센텀시티 하주봉 ▲울산호계 신경호 ▲경산 윤병태 ▲경산공단 마영수 ▲대곡 변성환 ▲성서 진한섭 ▲외동공단 유병규 ▲대전중앙 최익환 ▲아산 정구영 ▲아산배방 임태순 ▲오송 정현관 ▲오정동 강한모 ▲유성노은 길한섭 ▲익산 신완호 ▲정읍 한상옥 ▲안동 손영철 ▲왜관 송병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홍달

◇드림기업지점장
▲청주 정금자

◇개설준비위원장
▲마곡발산역 김종익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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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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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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