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 CEO 10명 중 4명은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0명 중 5명은 바쁜 업무로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90명(45.5%)이 올해 여름휴가를 떠난다. 이 중 약 86명(94.5%)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평균 4일 쉰다는 계획이다.

이와 달리 CEO 110명(55.5%)은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 이들은 바쁜 업무(46.8%)와 경제적 부담(27.5%)을 이유로 꼽았다.
이외 137명(68.5%)은 여름휴가를 통한 휴식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국내관광 활성화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국내에서 휴가 보낵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가 재조명되고 어려운 지역사회에서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