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제주항공은 연중 최대수요가 몰리는 3분기를 맞아 성장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급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크게 ▲기단 확대 ▲신규취항과 부정기운항 ▲인기노선 증편 등 크게 3가지 분야에 걸친 공급 확대책을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20일 하루에만 ▲인천-일본 삿포로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태국 푸켓 등 3개 노선에 동시 신규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이와함께 올 7월부터 부산기점의 사이판과 베트남 하노이, 그리고 국내 여러 공항을 통한 중국 부정기편 운항을 함께 시작한다. 부산-사이판 노선은 주2회 일정으로 7월26일부터 8월23일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은 주 2~4회 일정으로 7월23일부터 8월27일까지 각각 부정기편을 투입한다.
기존 노선의 증편도 예정에 있다. 오는 9월7일부터 현재 하루 3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운항횟수를 1일 4회로 추가 증편한다. 제주-김포(일부 인천) 노선도 오는 7월9일부터 9월19일까지 약 300여 편을 늘릴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중에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연내에 26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단 확대, 신규노선 취항, 기존 인기노선 증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데 속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