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4일째 상승, 주요 지수 주간 3%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글로벌 증시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 뉴욕증시가 나흘 연속 올랐다. 뿐만 아니라 한 주간 뉴욕증시는 올 들어 가장 커다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주요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사상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부양책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제조업 지표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확장 기조로 돌아선 것도 이날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황소상 <출처=블룸버그>

1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19.38포인트(0.11%) 오른 1만7949.37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4.09포인트(0.19%) 상승한 2102.95에 마감해 2100선을 회복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9.89포인트(0.41%) 상승한 4862.57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4일 휴장을 앞두고 전반적인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주간 기준 올들어 최대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주간 3.1% 급등했고, S&P500 지수도 3.2% 랠리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주간 기준으로 3.3% 올랐다.

조나단 골럽 RBC 캐피탈 마켓 주식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주가가 한 주간 큰 폭으로 뛴 것은 브렉시트가 중차대한 사안이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것처럼 재앙에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3일 영국 국민투표 결과 발표 후 시장 추이를 지켜보던 투자자들이 주가 반등을 확인하고 뒤늦게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추가로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제러미 클라인 FBN 증권 전략가는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자산시장 곳곳에 ‘리스크-온’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제조업 경기가 탄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고 판단했다.

이날 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표한 6월 제조업 지수는 53.2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상단인 51.3을 훌쩍 넘은 수치다.

특히 신규 주문 지수가 지난달 57을 기록해 전월 55.7에서 강하게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글로벌 경제 전반의 수요가 안정을 회복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건설 지표는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5월 건설 지출이 전월에 비해 0.8% 줄어들었다. 4월 2.0% 떨어진 데 이어 2개월 연속 후퇴한 셈이다.

투자자들 사이에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이날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국의 EU 탈퇴에 따른 미국 경제 파장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홈디포가 1.5% 올랐고 듀폰이 0.7% 떨어졌다. 포드가 1.23% 뛰었고 제너럴 모터스(GM)가 2.1% 급등하는 등 자동차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포드의 미국 판매는 6.4% 증가했고, GM의 경우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모델S의 자동주행 중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2% 가까이 뛰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