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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 X파일'이 토종닭의 진실을 파헤친다.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국민들이 믿고 먹는 토종닭의 진실을 파헤친다.
3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연간 약 10억 마리가 소비되는 토종닭의 숨겨진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 ‘먹거리 X파일’에서는 연간 국민 1인당 소비량이 11kg에 달하는 닭고기 중에서 으뜸으로 통하는 토종닭이 가짜라는 충격적 증언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토종닭은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던 값비싼 식재료로 통했다.
실제로 토종닭 삼계탕은 일반 삼계탕보다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토종닭이 가짜라는 증언이 진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과연 시중에 판매되는 토종닭의 실체는 뭔지 ‘먹거리 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재래 토종닭을 찾아 취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우리나라 재래 토종닭에 대한 유일한 문서를 일본에서 입수했고, 재래 토종닭을 복원한 농가를 직접 찾아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복원된 재래 토종닭 성분 검사 결과 일반 토종닭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고 콜라겐 함량은 더 높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1990년대부터 재래닭 복원사업이 시작됐지만 재래 토종닭은 여전히 우리나라 닭고기 시장의 1%도 채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일반 토종닭은 길어도 40일이면 시중에 판매할 정도로 자라지만 재래 토종닭은 6개월 이상을 길러야 한다. ‘먹거리 X파일’은 그럼에도 우리 토종닭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