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기능성 테이프·필름 제조업체 앤디포스(공동대표 윤호탁·김인섭)는 오는 8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번 상장을 통해 모집하는 주식은 총 45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격은 1만4000원~1만6000원이다. 최저 공모금액은 630억원이다.
앤디포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된 기능성 테이프·필름 전문업체다. 휴대전화 액정과 모듈 사이에 부착하는 TSP용 양면테이프와 차량용·건축용 윈도우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수기능을 보유한 양면테이프를 개발,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납품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75억원을 기록했다.
앤디포스는 상장을 계기로 제품 다변화 등에 힘쓸 계획이다. 윤호탁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점프 하겠다"고 밝혔다.
앤디포스는 오는 25일과 26일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8월 12일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