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가 내달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다음달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선임 안건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주총회 개최와 유가본부장 선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인 것은 맞지만 누가 후보로 오를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이번 주총에선 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된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 후임이 결정될 예정이다. 부이사장 선임은 이사장 추천과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그동안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김 본부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차기 후보로 거론됐다. 당시 거래소와 이 전 부원장보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내정설을 부인한 바 있다.
유가본부장 자리는 현재까지 공석 상태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은 임기 만료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유가본부장 역할을 계속해 왔다.
최근에는 내부 인사가 유가본부장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온다. 유력한 후보로는 오는 7월 임기가 만료되는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이 거론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