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원가절감 효과와 라니냐로 인한 한파 가능성에 진도의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우바 등을 운영하며 상품 특성상 10~2월이 성수기"라며 "주요 원재료인 모피 원피 가격은 1피스당 지난 2013년 84.75달러에서 지난해 48.08달러로 43% 하락했다"고 말했다.
원가의 하락 추세를 예측해 지난해까지 단가가 높은 원피로 만들어진 재고 소진 작업을 완료했다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어 "올 1분기 매출액은 원가 하락분을 반영해 판가가 하락함에 따라 전년동기와 비슷한 35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8%로 전년대비 6.1%p 개선됐다"며 "올해 라니냐 영향 확대 시 겨울철 한파 가능성이 높아 매출액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상하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출을 테스팅한 바 있어 중국매출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