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음악의 신2'에서 가수 존박이 출연해 '니냐니뇨송'을 부활시킨다.
23일 방송하는 Mnet '음악의 신 시즌2'에서 가수 존박이 출연한다.
이날 존박은 업그레이드 된 '니냐니뇨송'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과거 '방송의 적'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친아 이미지에서 바보 캐릭터란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했던 한혜리가 'LTE 경리' 경리 대신 출연한다. 그는 존박의 '니냐니뇨송'에 도전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의 신2' 측이 지난 20일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한 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LTE 걸스'란 이름의 소녀들이 이상민, 탁재훈 앞에서 춤과 끼를 뽐낸다.
이를 본 CIVA 이수민은 "대표님, 지금 뭐하는거에요?"라며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위기를 느낀 CIVA 멤버들은 더욱 혹독한 트레이닝을 한다.
'음악의 신2'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