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마술에 웃고 우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27회에는 마술에 빠진 남편과 그 때문에 속이 타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는다.
윤해권(47) 씨는 왕년에 레크리에이션 강사, 응원단장 등을 하며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현재 유치원과 학원 차량 운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마술에 빠져 더욱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아내 박성미(44) 씨는 생계를 위해 맞벌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딸을 키우느라 형편이 넉넉지 못하다. 이에 남편이 마술에 빠져 비싼 마술 도구를 덥석 사들이곤 하는게 못마땅하다.
박성미 씨는 "같이 한 번 살아봐라.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는지"라며 속마음을 토로한다.
특히 윤해권 씨가 생활비 걱정은 뒤로하고 아내 몰래 비상금까지 숨겨둔 것이 들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다. 박성미 씨는 "내 고민이나 좀 들어달라"며 하소연한다.
한편,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14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