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시사매거진 2580'이 수강료를 편취하는 수상한 명상센터를 취재했다.
12일 방송하는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주머니를 불리는 불량 명상센터를 고발한다.
제작진은 깨달음을 얻으러 지리산 모 명상센터에 갔다가 재산을 날렸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센터가 기약 없는 수행을 강요해 수강료를 편취하고 불법 약제까지 팔았다고 하소연했다.
센터를 운영하는 부부는 이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부부는 세계인을 깨우치게 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과속운전을 해도 단속 시스템에 들어가 기록을 지울 수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만 들어놨다. 제작진은 과연 이 부부가 센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또 '시사매거진 2580'은 옆집 공사 때문에 우리 집에 금이 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분쟁을 통해 알아본다. 옆집 공사 과정에서 소음이나 먼지피해는 물론 우리 집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면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현실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재혼한 부부가 다둥이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 억울한 사연도 들어본다.
'시사매거진 2580'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