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리얼 버라이티 예능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가 첫 방송한다.
9일 첫 방송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에서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가 첫 수중 티저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우주소녀는 본 촬영에 앞서 수중 기초 훈련에서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밝고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다영의 훌륭한 잠수 실력과 수영솜씨를 볼수 있다. 이에 반해 물을 무서워하는 설아는 촬영 내내 표정이 어둡다. 잠수 시도를 해보지만 잘 되지 않아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우주소녀의 민낯과 숙소에서의 일상, 대기실에서 소소하게 노는 장면 등 음악 방송에서 볼수 없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우주 LIKE 소녀'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