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딴따라'에서 강민혁이 혜리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애를 썼다.
8일 방송한 SBS '딴따라'에서 하늘(강민혁)이 그린(혜리)에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하늘은 몸이 아픈 석호(지성)의 집에 다녀온 그린과 마주했다.
하늘은 그린에게 신석호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린은 "모르겠어. 그냥 계속 자. 물도 안 마시고 밥도 안 먹고 잠만 자"라고 답했다.
하늘은 "걱정이네. 누나는 뭐 좀 먹었어?"라고 물었고 그린은 "응. 만식 아저씨랑 간단히 먹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린은 "카일이가 편곡한 거 내일부터 연습하자. 우리까지 이럴 순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하늘은 "부탁인데 누나는 식사라도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어"라며 그린을 걱정했다.
그린은 "너 요즘 나보고 너라고 안한다?"라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하늘은 "그랬나. 왜 그리우냐, 너라는 소리가?"라며 웃었다.
이에 그린은 "그래도 자꾸 누나 누나 하니까 너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서. 그때 정말 좋았어.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나보다 키는 훨씬 컸지만. 지금도 그래. 여전히 귀여운 동생이 있어서 정말 좋아"라고 말했다.
하늘은 "얼른 자. 피곤해 보인다"라며 나왔다. 하늘은 석호를 좋아하고 있는 그린의 마음을 읽고서 애써 그에 대한 마음을 감추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