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지난 4일 베트남 다낭에서 발생한 유람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 관광객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우리 정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다. 현지 공관에서는 한국인 탑승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지난 4일자 베트남 현지 신문과 정부 발표에 의하면 '타오 반2(Thao Van2)'로 명명된 사고 선박에는 40여명의 탑승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출항 당시 탑승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채 불법 운항을 했으며, 현지시각 4일 밤 10시45분경 출항 15분 만에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1시간 직후 29명은 구조되어 병원에 후송되었고 이 중 6명은 퇴원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일부 인원은 발견되지 않았고, 베트남 다낭시 당국은 사고피해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