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류준열(제수호 역)이 황정음(신보늬 역)의 대시에 당황했다.
이날 보늬는 수호와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보늬는 쌀쌀맞은 태도로 변한 수호에 “와, 진짜 제수호로 다시 돌아왔어. 시간 쓰고 돈 쓰고, 아무것도 못했어”라고 말했다.
수호는 “아니, 가만히 내버려두면 내가 알아서 할 텐데. 갑자기 왜 손을 잡고 난리야. 입을 막지 않나. 하여간 동물적이야. 접촉 금지 조항을 만들던가 해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호는 다시 보늬의 집으로 찾아와 약을 건넸다. 수호는 “체한 것 같아서. 약은 알아서 잘 드세요. 말해 봐요. 대체 어디가 아픈 겁니까? 호텔에서 약먹고 있는 거 다 봤습니다. 툭하면 기침하고, 딸꾹질하고, 픽픽 쓰러지고, 소화도 안 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 대체 어디가 고장난 거예요? 3주 뒷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고요. 수술해요? 누가 죽는대요?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발뺌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 다 압니다. 심보늬 씨 시한부인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보늬는 “그러니까, 저를 시한부로 착각하신 거예요? 호텔에서 약 먹은 건 청심환인데….혼자 오해해놓고 왜 저한테 화를 내요? 그런데 대표님, 생각했던 것 보다 착한 사람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잖아요! 걱정 돼서 약도 사오고. 혹시 치한일까 싶어서 싸움도 못하는데 뛰어들고. 말하고 보니까 멋있네. 대표님은 말만 조금 예쁘게 하면 100점일 것 같아요. 지금 다음주 데이트 써버리면 안되요? 1시간 30분이요, 지금 써버려요. 오늘 나하고 자요, 제수호 씨”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공개된 예고에서는 량하(정상훈)가 수호에게 “난 이해를 못 하겠네. 예뻐?”라고 묻는다. 그러자 수호는 “응”이라고 답해 보늬와 로맨스가 진전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