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최정원이 서지석과 유지인 사이에서 속상해하다가 서지석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31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15회에서는 신강현(서지석)에게 이별을 고하는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의 이별선언에 강현은 세실(신동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현은 세실에게 “단별이가 저와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다. 저희가 서로 싫어진게 하니라 주변 상황 때문에 이런다는 게 싫다”면서 “단별이와 제가 이 상황을 잘 넘길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세실은 호덕(유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상황을 설명하며 “단별이 생각하면 그냥 살라고 하고 싶은데, 우리 준영이 생각하면 그런 말 못하겠어”라고 말했다가 “아니야. 단별이가 헤어진다고 하면 그냥 헤어지라고 할래. 지가 그냥 아프라고 해. 지가 그 여자 아들 선택한 잘못이잖아”라며 울었다.
이후 단별은 강현과 밥을 먹으러 간 자리에서 “강현 씨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 줄 안다. 내 손으로 부모 보내고, 남편 보내고 이렇게 그냥 살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나한테 와준 선물같은 사람이 당신이다. 죽을 때까지 당신 손 놓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이별해야 한다니 너무 속상하다”며 울었다.
하지만 강현은 “우리 같이 손 잡고 이 산 넘자”면서 “절대 헤어질 일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밀래(김선경)은 강현이 없는 사이 단별을 찾아와 화를 냈다.
서밀래는 단별에게 “기어이 동영상을 공개해? 난 우리 아들 지키고 싶었어. 다 너때문이야”라고 화를 냈고, 단별은 “낳아주기만 하면 엄마냐? 이렇게 아프게 하면서”라고 대들었다.
이에 서밀래는 단별의 뺨을 때렸고, 집에 들어오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강현과 호덕은 분노했다.
호덕은 단별을 손을 잡아 끌며 “나랑 가자. 너 이 여자 며느리로 있는 거 단 1초도 못본다”라고 말했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