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명단공개 2016'에서 선정한 아재파탈 배우 1위에 등극했다.
30일 방송한 tvN '명단공갱 2016'에 따르면 정우성은 잘 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유머감각까지 갖췄다. 그는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잘생겼다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더 좋은가"란 질문에 "아니다. 잘 생긴게 최고다. 연기는 그까이꺼 대충하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한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뭘 먹길래 그렇게 잘 생겼느냐"란 질문에 "물을 먹는다. 가끔 김도 먹는다. 잘생김"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 유머 감각과 더불어 연예계 대표 매너남으로 통한다. 정우성은 모든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배우로 유명하다.
정우성은 인품도 뛰어나다. 지난 2014년 5월 UN 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단에 임명돼 이듬해 전 세계적으로 10번째, 아시아에서 2번째로 UN 난민기구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그는 평소 사회 활동과 인도주의적 활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난민촌 방문시 사비로 모든 경비를 충당하고 꾸준히 구호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