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다음달 경기지수가 소폭 떨어졌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6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90.1로 전달대비 3.4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은 91.5로 4.1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2.8포인트 떨어진 89.2를 기록했다.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중소기업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지표다. 수치가 100을 밑돌면 앞으로 경기가앞으로 안 좋아진다고 보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다만 업종별 희비는 갈렸다. 금속가공제품과 시계를 포함한 6개 업종은 올랐지만 음료나 신발 품목에선 떨어졌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과 여가관련 업종은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조선 및 해운업 구조조정 이슈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수출 하락 지속이 반영돼 경기 전망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